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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3월 20일에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TFT)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TFT 게임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TFT는 LOL의 게임 모드 중에 하나인 자동 전투와 전력을 결합한 오토배틀러 게임이다. 

총 8명의 플레이어가 LoL 챔피언과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진영을 구성하고 최후의 1인이 생존할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PC 버전은 지난해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전세계 이용자 8천만명을 기록했다.

 

모바일에 맞게끔 성능 최적화도 거쳤다. TFT 모바일의 최소사양은 안드로이드 7.0 이상, 램 1.5GB 이상이며, iOS의 경우 아이폰6S 이상에서 돌아간다.

 

현재 '전략적 팀 전투'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LoL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카드 게임 장르 ‘레전드 오브 룬테라’ 오픈 베타를 진행 중이며, LoL 모바일 버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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