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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트윈스의 오지환과 쇼호스트 김영은이 부모가 된다.


18일 SBS funE는 단독으로 오지환과 김영은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영은은 현재 임신 4개월이며, 결혼식은 오지환이 시즌을 마친 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가 나온 뒤 LG트윈스도 공식입장을 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LG트윈스 측은 ”오지환이 올해 초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시즌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골든이. 사랑하고 축복해. 우리 골든이 축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또 오지환의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왠지 아빠 판박이로 태어날 것 같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오지환은 지난 2009년 LG트윈스에 입단하며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돼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올 시즌에도 주전 유격수로 활약 중이다.

김영은은 2011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으로, 2017년 홈쇼핑 회사에 입사해 쇼호스트로 활동해 왔다. 현재는 퇴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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